근로장려금은 소득은 있지만, 그 금액이 적어서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대해 부양가족대비 총 연간급여액을 산정해 금전적인 지원을 해 근로의욕을 높일 목적으로 만든 소득지원제도입니다.

부양가족이 없더라도, 신청자가 만 60세여도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실질적인 현금으로 지원되어서 소득재분배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975년 미국에서 처음 실시되었는데 이후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시행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처음 근로장려금이 시행됐으며 2009년부터 지급되고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격을 충족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