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근로장려금 신청이 5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대상자가 307만 가구로 파악됐다고 밝혔으며 해당 가구에 신청 안내문과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상태라고 합니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신청기한은 5월 말까지이며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ARS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하는데 국세청 홈페이지나 홈텍스에 접속하면 본인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